소개



반갑습니다.
목촌돼지국밥 김해 내외점입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촌돼지국밥 24시간 이상 푹 끓여낸 사골육수로 만든 보약 같은 음식입니다. 맛 뿐만 아니라 음식을 드시는 분들의 건강까지 생각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합니다.


더 좋은 재료, 더 좋은 음식만을 고집하며 누구에게도 질 수 없다는 목촌의 고집이 영혼이 깃든 국밥을 탄생하였습니다.

음식을 먹는 사람이 기쁜 음식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에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웰빙 트렌드입니다. 웰빙 트렌드가 정착되면서 이 같은 추이는 하나의 대세로 굳어질 전망입니다. ‘건강’이 외식 시장의 메인 테마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음식의 대명사격인 국밥의 돌풍은 언제나 거셉니다. ‘목촌돼지국밥’은 신토불이의 선두주자, 장인정신으로 일궈낸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목촌돼지국밥 전문점 성공의 관건은 무엇보다 고기의 안정적인 공급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들은 이미 5년 전부터 유통하였고, 육류 다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투자된 금액만도 수 억 원에 달합니다. 지금도 본사 수익의 일정 부분을 재투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섣부른 가맹사업의 폐단을 막기 위해 이미 3년여 전에 주례 직영점을 오픈 하였으며 지인을 중심으로 상권별로 20개 매장을 개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메뉴개발, 상권분석, 매뉴얼 등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개발에 주력했습니다. 테스트 기간이었음에도 ‘목촌돼지국밥’은 돼지국밥 요리전문점 브랜드 중 가장 앞선 인지도를 구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목촌돼지국밥은 오랫동안 고은 육수의 참 맛을 선보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 우리 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한국음식문화 전도사로서도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돼지국밥의 유래와 효능

돼지국밥은 서울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경상도지역에서는 아주 흔한 음식이다. 전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김상애 교수는 “돼지국밥은 한국전쟁 때 부산으로 피란 온 이북사람들이 돼지로 설렁탕을 하면서 비롯되어 경상도의 향토음식이 되었다.”고 말한다.

돼지국밥은 영양이 풍부한 웰빙 음식이다. 진한 사골육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등의 여러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콜라겐은 다방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성분이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으며,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 전신권태, 집중력저하, 도통과 피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국밥과 함께 먹는 마늘에 함유되어있는 알리신은 타이민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 되어 체내 티아민 흡수를 원활하게 한다. 함께 먹는 새우젓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돼지고기의 육질을 빠르게 분해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그 외 돼지국밥과 함께 곁들여먹는 부추와 양파는 예전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가 잘 조화된 부산, 경남의 향토음식 돼지국밥은 기운이 빠지는 여름, 체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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